|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 날 짜 (Date): 1995년10월04일(수) 18시33분28초 KDT 제 목(Title): 땡전한푼 안내구 신나게 놀은 오킴스. 이런말하기 좀 .....하지만 난 진짜루 그랬어요. 나뿐아니라 내 친구두.. 돈 한푼 지출하지않구. 전에 오킴스 갔는데.. 바빠서 그런지 아무두 주문두 안 받구 불러두 안 오데요. 난 그냥 자리가 없어서 바에 있었는데. 그냥 농구하구 포켓볼 구경하구 축구하구 다트하구.... 그러다가 ..끝가지 주문받으러 안 오기에 그냥 집에 왔어요. (나오면서 뿌듯... 돈 없이두 놀수 잇구나....) 뭐 나이트 가서두 그럴수 있죠..... 친구찾는척하며 스테이지서 막 놀다가 .... 부루스 타임되면 화장실가서 좀 쉬다가 오구.... (이건 내 얘기 아님) 근데..난 없는돈에 싼데 다니며 노는게 더 재밌던데.... 예) 종로 뒷골목 : 레몬소주 2병 + 마른안주(북어? 노가리?) + 파전하나 = 12000원. 난 이러구 살아요... 그런데가 더 좋구.... 비싼데는....비록 비싸다 하여도.... 다 싸게 놀수 잇는 방법이 있더군요. (저두 비싼데 안 가요.... 아니 못가요....... ) ** 군고구마 먹구 싶다. (나 원래 이러구 살아요...... 뻔뻔하다구요? 그래요 나 뻔뻔해요.....) you idiot!! crazy mariah & U crazy guys.... must be crazy.......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