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ri) 날 짜 (Date): 1995년09월22일(금) 16시37분23초 KDT 제 목(Title): [리*3] 은행나무 그랬나요? 하긴 저도 직접 본 것은 전경들이 줄맞추어 빗자루랑 바게쓰랑을 들고 나뭇잎을 담는걸 봤어요. 그런데 동생말이 그걸 청와대앞 주변에다 뿌린데요. 그리고 가끔 근처 고등학교에서 축제할때 분위길를 돋우기위해서 소품(?)으로 이용코자할때에는 거저(?)주기도 하고. 이번엔 그길 다닐때 열심히 지켜봐야겠네요. 아, 은행나무였는지 생각은 나지 않지만 이맘쯤에 창경궁도 괜찮아요. 아직 잔디색이 녹색이면서 햇살도 따갑지않은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궁특유의 분위기와.. 고즈넉함을 좋아한다면 괜찮을 듯. 시간대로는 4시쯤이 제격이겠네요. 그럼. 궁금함 : 그런데 finix_c는 댁이 세검정쪽인가요? 그 길을 이용하시는걸보면. 그리고 시간대가 저랑 조금 비슷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