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paki (충돌) 날 짜 (Date): 1995년09월16일(토) 08시34분17초 KDT 제 목(Title): 으잉...예전의 화음이 살아나다니.. 위에..글 쓰신분이 예전의 화음을 아시는 모양인데...저도 엄청나게 좋아했던 곳이거든요...그리곤...어느날 갑자기...이상한 다방으로 바꿔서...안 간지가 정말 언젠가?!?!?!...가몰..가몰.. 음...그렇군요..빨리 가ㅂ봐야 겠군요.. 참구루...예전의 화음은..정말이지..엄청난 오디오..(카페에서 그런 오디오 ㅤ 세트는 본 적이 없거든요...) 조용한 실내...그리고 멀찍이 떨어진 옆 테이블.. 음..그리고 가운데.한적하게 놓여있는 조간... 잉..조각인데.. 하여간....가서 자리가 없어서 돌아온 적도 많지만..엄청나게란 형용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카페거든요... 정말 주인이 돈 욕심이 없나봐요...아님..엄청난(?) 부자이거나.. It is kind of fun to do the impossible. so i love you in order to do the impossi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