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Place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그머니...)
날 짜 (Date): 1995년08월05일(토) 11시26분42초 KDT
제 목(Title): r] 좋은 바다...



멋있구.. 조용한 바다가 어디일까...?
내 경험으로는 동해안은 일출의 장엄함을 맛볼 수 있구..
서해안은 낙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남해안은 절경들이 많아..경치구경을 많이 할 수 있다.

청량리 역에서 밤에 떠나는 기차를 타고 동해안을 가게되면..
밤새 기차안에 있다.. 아침 일출 때.. 동해를 지나가게 되는데..
그 경치가 거의 환상적이다.. 학부때.. 연인끼리 그 코스를 택해.. 
하룻만에 그 곳을 다녀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몰것다.
지나가는 기차역중에.. 정동진 역이 있는데.. (모래시계에서..고현정씨가
잡혀갈때 나온 역, 선전에두 많이 등장..) 울나라에서 바다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역이라고 한다.. 고기서 커피 한잔 마심.. 고것두 괜챦을 꺼다.
주로 사람들이.. 강릉이북으로 바다 구경을 마니 가기 때문에..
그 아래 자방으로는 한적한 편이다.
 
서해안  바다 구경은.. 자주해본것은 아닌데..
낙조가 가장 아름답다는곳은 선운사 일것이다. 변산반도 바로 아래에 있는..
변산 채석강을 구경하고.. 선운사에 갔다오는 것도.. 괜챦을거 같다.

남해안은 최소한 3박 4일은 있어야할거 같다.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이므로(머.. 
부산이나 광주쪽에 있다면 괜챦지만..)
유명한곳으론.. 충무의 비진도(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린다.)와 보길도 라구 한다..

이곳은 가보지않았는데.. 경치가 넘 아름답다고 갔다온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