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elcome!) 날 짜 (Date): 1993년10월05일(화) 15시09분14초 KST 제 목(Title): 압구정 오투를 보니까 생각나는일 압구정에 오투가 물이 조타고해서 구경을 갔다... 아마 지난 여름이었던걸로 기억된다.... 내가 가면 물이 나빠져서 폐업 시일이 당겨지지만 그래도 안가볼수는 없는 일.. 십여명이 다이빙 연습ㅐ� 마치고 떼거지로 몰려가서 젤 큰 자리를 차지하고는 테이블에 있는 전화로 ㅑ주문을 했다. 무척 비싼걸로 기억된다... 전화로 여러명의 주문을 다 하고 나서 카운터를 보니 커카운터 아가씨 �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아마 주문을 다 못받아 적거나 기억을 못하나 보다 그러고 있는데.... 아가씨가 이리로 뚜벅뚜벅 오는거다.. 쫌전에 여기서 주문을 하셨어요? 꼬당.... 문명의 이기를 줘도 못쓰다니.... 주문은 받았는데 어느 테이블인지를 몰랐던거다...그럴거 모하로 저나로 주문받는지... 크크.. dougl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