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NiceJoe (펭귄탄기사�H) 날 짜 (Date): 1995년07월24일(월) 12시47분52초 KDT 제 목(Title): 분당은 허허벌판입네당... 아궁.. 재미없는 동네죠.. 베드타운이라는 말이 어울리도록 상가가 너무 밀집되어있고..모두 빌딩안에 있어서.. 분위기라든가 .. 뭐 그런 쪽으로는 발달을 덜한듯.... 잡동사니 노는 쪽은 시범단지의 상가가 제일 나은거 같구요... 변두리쪽 식사하구 조용한데는 효자촌 쪽의 길따라 있는 곳이 있는데.. 그쪽에 카페같은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두 집근처에서는 놀아 본적이 없어서.... 그냥 자판기 커피 한잔 빼드시고 시민공원으로 나가시는게 분위기가 더 좋아요.. 특히 12시 넘어 달빛이 연못에 반사되는걸 바라보면... 분위기는 캡이죠...(하지만 요즘은 모기 주의!~~!~!) NiceJoe 는 참신합니다. (한 일년에 두번쯤?) NiceJoe 는 멋집니다. (제가 보면 무지무지) NiceJoe 는 꿈을 실현합니다. (흠.. 야한꿈이라면) NiceJoe 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수건 만큼 넓은...) NiceJoe 는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나의 천사 앞에서라면....^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