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girneter (캬라멜모카) 날 짜 (Date): 2008년 09월 27일 (토) 오후 12시 44분 49초 제 목(Title): 홍대 아타이 모로코풍 카페 모로코를 가보지 않아서 모로코풍이 뭔진 모르겠으나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올듯한 그런 분위기. 아주 독특하다. 지하라 음침하면서도 천장이 무지 높아서 답답하진 않다. 신발을 벗어 주머니에 담고 들어가고 바닥에는 진짜 수로가 있어서 술 취하면 빠져 발이 젖을수도 있다. 바닥에 그냥 앉아서 차나 술을 마시는거고 평일 사람이 많지 않을때는 거의 눕다시피. 칵테일을 팔 듯도 한데 메뉴에 없고 차, 맥주, 와인이 있었던거 같은데 맥주는 카프리가 5000원 모든게 셀프라 바에 직접 가서 사와야 한다. http://r.wingbus.com/seoul/hongikuniv/atay_h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