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saturn ( 정 인 성�0) 날 짜 (Date): 1995년05월15일(월) 12시41분15초 KDT 제 목(Title): (퍼온글) 나의 종로유람기6 인터뷰 (★★) 위치는 읔. 여기도 생각이 안나네. 아마 코아아트홀 오른쪽 첫째 골목에서 곧장 걸어가면 2블럭째에 있었던것 같은데... 가격은 2,800~3,500원 좀 괜찮은것은 4,000원 여긴 돈 아까와 죽는줄 알았다. 숙대평하고는 완전 딴판. 숙대 인터뷰는 유 명하기도 유명하고 자전차 도둑보다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그날은 배가 불러서 밥대신 차나 마시자 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황. 가격때문에 쿠션이랑 장식은 괜찮았지만 자전차 도둑보다 떨어짐. 자리는 많고, 음악은 그저... 배불뚝이 남자가 주인인데 정말 깐깐하게 청소를 검사했다. 내가 분명 있음 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르바이트생을 닥달하며 여기가 왜그러냐면서 괜히 가 구까지 움직이며 닦으라고 했다. 젠장 옮겨서 먼지 없는곳이 어딨어? 키위주스를 시켰는데 난 생과일주스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3,000원이나 낮었는데. 에구 내 돈...) 전체적으로 자전차도둑보다 비싸고, 장식도 처진다. 차라리 자전차도둑에 가기를 추천. 돈아까와 죽는줄 안 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