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fishbear (푸우곰) 날 짜 (Date): 2007년 7월 25일 수요일 오후 04시 41분 52초 제 목(Title): Re: 서서갈비 연남 서서 갈비가 원조집이 맞다네요. 원래 그 쪽에 버스 종점이 있었나 봅니다. 버스기사나 버스를 기다리던 직장인들이 고기만 서서 후딱 먹고 나가던 것이 그 유래라네요. 가격도 얼마전까지는 1인분에 만원이었는데, 최근에 올랐군요 맛도 가격대비 훌륭하고 서서 연탄불에 구워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그리고 주위가 모텔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