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saturn ( 정 인 성�0) 날 짜 (Date): 1995년05월15일(월) 12시37분01초 KDT 제 목(Title): (퍼온글) 나의 종로유람기2 까스등II (★★☆) 위치는 코아아트홀에서 나왔을때 왼쪽으로 돌아서 왼쪽에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반쥴이라는곳이 나오고 그 눈높이로 계속 오른쪽을 쳐다보면서 가다보면 2층에 까스등 II라고 보임니다. 가격은 2시이전엔 김치볶음밥이 3,500원, 2시이후엔 4,500원이에요. 이동네는 다들 점심때는 런치스페셜로 가격을 내리던지 후식을 그냥 주지요 일반 양식은 5,500원이고 8,000원대가 여럿있네요. 음료는 2,500원대 여기는 제가 모은 자료에(아래 제가 모은글들이 있죠? 거기서.) 칭찬이 좀 있길래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더군요. 인테리어는 낮은 칸 막이식이구, 음악은 그냥 그렇구, 큰자리가 많아요. 인사성하나는 맘에 들 더군요. (전직원이 인사를 함.)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어요. 돈이 없는 관계로 젤싼 김치볶음밥을 시켜봤는데 남자가 먹기엔 밥량이 적 더군요.(위에 얻은 계란이 위안. 엉엉엉.) 후식은 커피,콜라,사이다,아이스크림이 있어요. 근데 후식 나올때 때아닌 팝콘이 한바구니나 나와요. 그걸로 적은양을 채웠음. 아무래도 여기는 밥먹는곳이라기 보다는 술마시는곳인거 같아요. 후식때 나오는 팝콘을 보건데... 또 그렇담 양식값이 저정도니 안주로 돈까 스를 시키면 꽤 괜찮을듯 하네요. 아마도 이곳 칭찬은 술집으로서의 칭찬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근데 모르지. 내가 안먹어봤으니.) 밥집으로 실망을 해서 별둘에 반개짜리 하나를 줍니다. 약간 실망한 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