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paki (충돌) 날 짜 (Date): 2003년 10월 6일 월요일 오전 11시 53분 51초 제 목(Title): 스테이크 at 작은프랑스 어제 점심떄 다녀왔습니다.. 작은 음식점(제가 참 좋아하는 크기의...)에 두테이블에만 손님이 있고.. 중상정도의 맛있는 스테이크...적당한 촉감에...감칠맛 나는 소스..적당한 양의 야채들.. 그리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샐러드.. 전 배가 불러서 하우스와인 한잔을 마셨는데..아무래도 오래된 듯...후후..정말 아닌 포도주였습니다..(심지어 미지근한 정도의 느낌) 하여간 저번주에 가보았던 이탈리아니스(이태원점)의 스테이크와 비교되더군요 제가 서울에서 먹어본 최고의 스테이크는 이탈리아니스(이태원점)에서 먹어본 것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