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redston (리치 헌터) 날 짜 (Date): 1995년04월06일(목) 20시09분30초 KST 제 목(Title): 팔당과 청평사이 언덕위의 하얀집 아세요? 나도 집에가다가 본 커피숍인지 카페인지 구분이 안가는 곳인데요. 아직 한번도 들려보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혼자 들어가면 좀 궁상맞을 것 같아서리.. 위치는 팔당댐에서 청평쪽으로 계속가다가 양수리로 가는 길과 청평으로 가는 길에서 청평쪽으로 한 15분 차를 타고 가면 북한강을 바라보며 길 왼쪽 옆에 있는데요.. 반대로 샘터에서 팔당댐쪽으로 들어오다보면 한 10분 거리에 있구요.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한 인상을 주는 건물에다가 안에 들어가서 북한강을 바라보면 정말 운치가 있을 것 같더라구요. 춘천의 이디오피아보다도 더.. 제가 항상 집에가다가 느끼는 거지만 이 근처의 건물들을 보면 꼭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이.. 좀 묘하더라구요. 빨랑 누구 하나 데리구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에는 정말 황량한 민둥산에 포장도 안되어 먼지만 풀풀 날리던 곳이었는데 많이 발전 했더라구요. MT 도 많이 오고.. I Need You! + You Need Me? = HERE WE ARE. AnyWay I need leeches. ==============================================================++++++= http://biosource.kaist.ac.kr/hong.html <------ Under Destruc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