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Jayna (*어영부영*) 날 짜 (Date): 2002년 7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 36분 41초 제 목(Title): Pho75 상륙 버지냐, 맬랜드, 펜실베니아 사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텐데...... Pho75가 잠실 석촌호수 뒷편에 상륙했어요~ 베트남 주인장 아저씨와 요리사도 전부 따라 왔구요, 버지냐 애난데일의 강을모 치과 의사 선생님도 와서 돕구 있어요. 맛이요? 맛은 물론 똑같죠. 제대로 된 쏘스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번에서 10번까지 다양한 고기맛도 있어요. (미국에선 15번까진데) 일주일에 최소한 2번 이상 먹고 어떤 날은 하루에 2번도 먹었던지라 항상 그리워 했는데, 그 맛 그대로라니 이젠 포 먹으러 서울을 배회할 일이 없어졌슴다. 포 드실 분은 함 가보세요! 강추!!!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