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YANUS (굼탱이) 날 짜 (Date): 2002년 2월 1일 금요일 오후 01시 25분 23초 제 목(Title): 누룽지탕 드뎌 먹었습니다.. 위에서..누룽지탕..어데가 맛있는지..물어봤었는데.. (원래는 친구들이랑..갈려고 했거든요..) 친절하게..대답해 주신분들에게...죄송하게도.. 오늘 점심에..회사 식권으로 먹는 중국집서..먹었습니다.. 여기도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곳인데..중국대사관 앞..국빈이라고.. 헉~~~~제가 상상한 거랑은 거리가 아주 멀~~었습니다.. 특히나..mariah님의 생생한 설명을 읽은 다음이라서..실망이..더 컸습니다.. 이름을 바꿔야..합니다..뻥튀기탕으로.. 그..가마솥 누룽지가..아니라..전통한과 같은거였습니다.. 느끼한 맛은 아니었지만.. 비싼 돈 내고..먹을 것은 아닌듯 싶었습니다.. 다른 곳은..정말..누룽지 나오나요..? 사랑했다고 생각한 그 순간조차 진실은 공유될 수 없는 자신만의 것 - 누구의 글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