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Tony (관객2) 날 짜 (Date): 2001년 5월 30일 수요일 오후 07시 45분 14초 제 목(Title): 판다하우스 신촌에 판다 하우스(팬더하우스인가 하우스인지아닌지도 잘 생각은 안납니다만....) 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미국식 중국음식점을 표방하는데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주 맛있습니다. 치킨 차우면과 매운 돼지고기 볶음 그리고 짬뽕을 먹어봤습니다. 대 만족이었습니다. 위치는 이대 전철역에서 내려서 서강대 후문쪽으로 조금 걷다보면 오른편으로 보입니다. 테이블이 4개정도밖에 안되는 작은집이니까 놓치지 마시구요. ^^; 완차이와는 다른 멋이 있네요... == "너희는 이 곳, 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해?" "천국도 지옥도 갈 수 없는 '평범한 영혼'들이 잠시 들려 쓸쓸히 방황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