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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jaryong ( *조자룡*)
날 짜 (Date): 2001년 1월 30일 화요일 오후 10시 01분 04초
제 목(Title): 신촌 젠젠


신촌에 젠젠이 생겼더군요.

생긴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난주에 본의아니게 3번이나 가게

되었군요... 일주일에 3번..

삼성동 젠젠이 불친절하다고 소문이 자자한지라 걱정은 했는데

처음 갔던 날은 특별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세번째 간 날은 사람이 무지 많았는데요 젠젠의 특성이 그러한지 불친절하더군요.

딱히 기분나쁘게 한것이 있는 것은 아닌데 점원들의 얼굴에 

짜증 비슷한 것이 배어있더군요.

전혀 밝은 표정이 아니었단 말이죠.

그리구 밥을 추가로 시켰는데 아무리 기다려오 안오길래 볶아서 나오는줄 

알았더니 까먹었더군요. 게다가 우리끼리 밥을 손가락질 하며 얘길했는데

직원이 자기한테 머라구하는줄 알구 "머라구요"라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장사가 잘 되서 그러는건지..

맛은 있지만 당분간 안가기루 했습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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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습니까?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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