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jsyoo ( 돈데크만) 날 짜 (Date): 2000년 11월 19일 일요일 오전 01시 31분 18초 제 목(Title): 소래포구 말로만 듣던 소래포구를 다녀왔슴다. 1)가는길 : 광장동(테크노마트근처:우리동네) -> 여의도 -> 경인고속국도 -> 부천IC를 지나자 마자 서울외곽순환도로(판교방면) -> 장수IC -> 대충국도 따라가세요 -> 소래 2) 가격 : 새우 1킬로 3만원 (큰 새우가 20마리) 광어 중 사이즈 만원 위의 수산물을 시장에서 사서 식당들어가서 먹으면 새우구워주는 값 3천원 야채값 3천원 매운탕 7천원 소주 3천원 공기밥 천원 사이다 천원 합이 와이프랑 둘이서 해산물식사로 5만8천원 썻씀 ( 주차비 30분당 천엘″岺像� 제외) 3) 느낌 : 소래포구 자연경관은 별볼일 없습니다. 어시장은 매우 큽니다. 전국의 모든 해산물은 다 모인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새우 원없이 먹어보는게 소원이래서 데리고 갔는데 정말 원없이 먹었습니다. 맛도 싱싱한게 좋았습니다. 4) 결론 : 한번가봤으면 됐고 또 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습니다. 그냥 서울시내의 수산시장에서 새우나 게 사서 집에서 해먹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래도 유명한데는 꼭 가봐야 직성이 풀리신다는 분들은 함 가보세요. 어시장도 볼만합니다. 5) 참고 : 다른 수산물 가격 꼬막 1KG 5천원 굴 한 봉지 5천원 게 먹을만큼 3만원(게는 사이즈가 큰건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