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Iseut (쁜이) 날 짜 (Date): 2000년 1월 18일 화요일 오후 01시 21분 38초 제 목(Title): 현대 성우리조트 1월16일 일요일 성우리조트에 스키를 타러갔다. 오후 스키를 즐기고 미리 에약 해둔 콘도에 체크인을 하러갔더니 방이없어서 그러니까 막 체크아웃 한 청소가 안된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면 6시 30분에 청소를 해드리겠다고 정말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해 왔다. 청소도 안된방에 찜찜 하긴 했지만 우선 들어갔다. 서관 524호 그때가 5시가 조금 못된 시간이었다. 피곤한 몸으로 6시 까지 기다리기란 여간 힘들일이 아니었다. 스키를 즐기고나서 씻지도 못했으니... 하지만 사정이 그러니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기다리다가 6시 20분쯤 우리는 당연히 청소 아줌마가 곧 올거라고 생각하며 시장을 보러갔다. 저녁 거리를 사고 이정도면 청소가 됐겠지 해서 돌아온 시간이 7시가 다 되었으나 청소 아주머니가 다여간 흔적은 없었다. 프론트에 전화를 해서 항의 해보앗지만 죄송합니다 지금 조치중입니다.라는말만 반복햇다. 정말 황당하지 않을수가 없다. 대그룹리조트라고 이름만 내걸고 서비스 수준은 어느시골 삼류 여관수준이라니... 7시 15분쯤 객실 요원이라는 여직원이 죄송합니다. 지금 청소 아주머니가 옆방에서 청소를 끝내고 오실겁니다.라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변명조로 직원들 식사 시간이 5-6시 였고 사람을 구하기가...라는식의 얼토당토한 변명을 했다. 그럼 청소가 끝나야 씻고 저녁을 지어먹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기다려야하는 손님의 입장에는 조금의 베려도 없는 업주의 횡포로 밖에... 청소가 끝난 시각은 정확히 8시 10분이였고 그제서야 피곤하고 허기짐 몸을 이끌고 씻고 밥을 지어먹었다. 그런데 이곳의 얼투당토한 서비스는 여기에 끝나지 않았다. 다음날 오전 스키를 타고 관광버스를 타고 올라오기로 되어 있는 우리는 버스시간에 맞추어 서둘러 체크아웃을 하느라 영수증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그런데 서울에 올라와 무심코 영수증을 보니 Pay tv시청료가 부과되어 있었다. 정말 황당하지 않을수 없엇다.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도 않았으며 객실요금을 모두 받아 챙기는 것만으로 부족하여 보지도 않은 시청료까지 부가하다니.. 이런 황당하고 어이없는 횡포를 어디에 호소해야 하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