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haimin (이해민) 날 짜 (Date): 1999년 5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 54분 38초 제 목(Title): Re: [q] Once in a Blue Moon위치.. 천리안 식도락동에서 퍼왔습니다. 학교 다니는 6년 내내 매일매일 지나다니던 곳이데.. 밤에 불빛으로 비치는 재즈 공연 모습은 매혹적이었어요. (다음에 꼭 가야지..) 해민. [번 호] 1212 / 4288 [등록일] 1998년 04월 07일 01:09 Page : 1 / 4 [등록자] RECCA [제 목] [압구정] Once In A Blue Moon - Jazz Club ─────────────────────────────────────── 압구정동의 캐멀롯 서울이 한동안 공사를 한 건 아시는 분들이 꽤 많 을 겁니다. (길가에 있으니까요. ^^) 얼마전에 이 곳이 <Once In A Blue Moon>이라는 이름으로 새 단장을 했는데 (정확히 새단장인 지 주인이 바뀐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습니다만..^^;) 늘 가본다고 하다가 오늘에야 겨우 들려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곳은 캐멀롯 서울과 같이 재즈 라이브 클럽입니다. 하지만 분 위기가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전면적인 내부 수리로 전에 비해서 상 당히 중후해진 분위기이고 고객층도 조금 연령대를 높여 잡은 듯 합 니다. 어떻게 보면 캐멀롯 서울의 이전 분위기에다가 웨스틴 조선의 Compass Rose의 분위기를 더한 것 같다고나 할까요? 다소 금속재가 많고, 모던한 느낌을 주던 이전의 내부장식에 비해 짙 은 색의 목재를 많이 써서 상당히 고급스럽고 중후한 분위기를 줍니 다. 이전에 비해 직원들의 옷차림이 좀더 점잖아졌고, 서비스도 좋아 졌군요. 메뉴판이나 냅킨 등에도 이전보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 다. (이전엔 종이냅킨과 복사한 것 같은 메뉴였죠.. ^^;) 캐멀롯 서울 시절에는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2층도 잘 단장해서 개방하고 있습 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다 보면 노티나는 분위기가 되어 버린 것 같 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고객층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정도이고, 간혹 멋진 40대 아저씨들도 보입니다. 이렇게 주변 얘기만 했는데, 가장 중요한 음식으로 넘어간다면, 블루 문의 음식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캐멀롯 서울의 분위기는 좋아했지만 케밥이나 파스타 류를 제외하고는 음식에 상당히 불만을 품고 있었는 데, 요리가 상당히 다양해지고 맛있어 마음에 듭니다. 메뉴는 전혀 달라졌는데, 보편적이면서도 독특한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단, 양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캐멀롯 서울에서 음식을 시키면 늘 남겼던 기억을 생각하여, 애피타이저나 샐러드 류를 생략하고 달랑 메인만 시 켰더니 약간 모자라는 듯 합니다. 디저트류는 아직 별로 되는 것이 없는 듯 하구요. 가격은 메인 요리가 15,000원에서 25,000원 정도.. 샐러드, 파스타 류는 8,000원 정도 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 저와 오늘 같이 간 친구는 칠리 소스의 닭고기 튀김과 불고기 소스의 안심과 토마토 꼬치를 얹은 볶음밥, 굴소스의 야채 볶음 요렇게 두 가 지를 주문하고, 식사 후에 커피만 한잔 씩 했는데, 거의 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케익이나 디저트 류를 물었더니 케익은 아직 안된다더 군요.) 아마, 제대로 갖추어 식사를 하고 음료수나 후식을 곁들인다 면 대강 1인당 30,000원에서 40,000원 정도가 되리라고 짐작됩니다. 재즈 라이브 클럽이므로, 음악 얘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분위기와 다소 점잖아진 분위기는 연주에도 도 마찬가지인데, 여전히 메인스트 림 재즈를 주로 연주합니다만, 주로 20대의 젊은 멤버들이 많았던 이 전에 비해 오늘 제가 갔을 때 연주하신 분들은 40대에서 50대 정도의 상당히 관록 있어 보이는 분들이었습니다. 물론, 음악도 그다지 시끄 럽지 않은 듣기 편한 무난한 것들을 주로 선곡해서 굳이 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편안하게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을 분 위기입니다. (뭐, 그날 출연 뮤지션에 따라 선곡이 달라질 수 있으니, 곡 분위기에 대해서는 전혀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 연주는 8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 위치를 간단히 올리면, 키네마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쪽으로 올라가시 다 보면 길가에 <Once In A Blue Moon>이라는 화려한 간판이 보입 니다. 눈에 뜨이니까 처음 가시는 분들도 아주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전화번호는 549-5490입니다. [번 호] 3457 / 4288 [등록일] 1999년 01월 28일 08:13 Page : 1 / 2 [등록자] RACCOO [제 목] (압구정) ONCE IN A BLUE MOON ─────────────────────────────────────── 퇴근길에 어딘가를 가서 누군가와 밥이나 술을 먹는다는것이 나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중에 하나가 되곤 한다. 맘에 안 드는 직장동료나 어려운 일 관계로 만난 사람들. 그들과 먹는 밥은 꼭 다음날 내 속을 불편하게 하곤 하는데. 어제는 그런 자리지만 ONCE IN A BLUE MOON덕에 너무 상큼했다. 예쩐에 카멜롯 서울... 스테이크를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우리가 시킨것은 세트메뉴 3번과. 브리또... 세트메뉴는 샐러드/스프/메인-소안심스테이크/과일/커피 메인에 따라 30000원에서 40000원정도. 코스메뉴는 조금 더 비쌌고... 브리또나 파스타, 등의 MAIN DISH는 10000원에서 25000원정도인듯 했다. 일단 공간을 가득메우는 재즈선율도 좋았고. 어둑한 분위기와 단아한 서비스. 무엇보다 음식맛이 퍽 훌륭했다. 와인과 곁들인 식사는 두어시간정도... 라이브 재즈... 종종 애용할 것 같다...^_^ [번 호] 3515 / 4288 [등록일] 1999년 02월 03일 17:21 Page : 1 / 2 [등록자] RACCOO [제 목] [정보] ONCE IN A BLUE MOON 첨언 ─────────────────────────────────────── 재즈공연에 대한 시간을 좀 알려드릴려구요,. 몇몇분들이 메일을 주셨길래. 공개적으로 글을 올립니다. 평일엔 9시부터. 금.토.일요일은 8시30분부터 재즈공연을 하구요. 7시30분부터는 피아노 연주가 있습니다. 요리는 전 개인적으로 브리또는 좀 느끼했지만. 겉의 빵 ? 스넥? 을 안 드시면 맛이 좋구요. 30000원 스테이크 코스요리가 추천할만 하더군요. 인도네시아식 볶음밥도 제 친구는 좋아하더군요. 그럼 즐거운 식사시간을... ........................................................................ 이해민 | Poeme hmlee@kric.ac.kr | Samsara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True Love http://www.kric.ac.kr/~hmlee | Dolce Vit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