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Blocking (불라킹~`) 날 짜 (Date): 1999년 5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 14분 35초 제 목(Title): 퇴촌 밀면집.. 오늘.. 나눔의 집에 다녀오다가.. 잠시 들려서 점심을 했다. 약간 쌀쌀한 날씨탓으로 우리는 온면을 먹으러 들어갔으나.. 이미 때는 여름(?)으로 냉밀면과 비빔면만 있었다. :) 면은 약간 쫄면을 가늘게 뽑은 듯한 색과 질감으로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다. 글구... 냉밀면은 우리가 흔히 먹던 냉면보다는 약간 진한 맛을 가지고 있었고, 비빔면은 쫄면과 비빔냉면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듯한.. 그러나 먹을 수록 잠깐 숨을 돌릴 수록 점점 더~~~ 매워졌다... 휴~~ 김치는 백김치를 내놓았고, 깔끔한 맛을 잃지 않았다. 비빔면을 먹을 때 육수를 달라고 하면 컵에 냉밀면의 육수를 주는데.. 살짝 얼어서 얼음이 띄어져 있는 국물과 매운 맛이 아주 잘 어울렸다.. 위치는..(아하~~ 이거 설명하기 어렵군!) 광주군 퇴촌도수리인데... 광주에서 팔당땜을 가는 길을 조금 지나서 마을이 나오면 양평,천진암방면으로 가다가 왼쪽에 로그하우스를 바로 옆으로 위치하고 있다. 다른 메뉴도 있는것 같은데.. 신경쓰고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만.. 조미료맛이 별로 없어서 단백함을 즐기시는 분들한테는 좋은 곳이 될 듯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