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uperman) 날 짜 (Date): 1998년 6월 5일 금요일 오후 02시 26분 46초 제 목(Title): Re: [질문] 서울 근교에 바람쐬기 좋은곳? 모 좋은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서울 안에서는.. 한강 고수부지: 잠실, 잠원, 이촌, 망원, 양화, 여의도, 반포, 뚝섬, 광나루 9개지구가 있고 강둑에 앉아 강바람을 맞으며 맥주한잔(또는 커피한잔) 어떨까요? 공짜주차 가능 남산 공원: 약간 지저분한 면이 없지 않지만 남산타워까지 걸어 오르며 보는 한강의 야경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게다가 국립극장에서 올라오는 길은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나 아베크족들에게 안성맞춤인 곳. 소월길에는 분위기 있는 음식점들도 많아서 특별한날 가기 좋을듯. 83-1번을 이용하시면 됨 공짜주차 가능 아시아 선수촌공원: 잠실 야구장과 가까이 있어 야구있는 날이면 야구팬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죠.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 있구요 친구들끼리 어울려 술자리도 많이 벌어지는 듯. 도심속의 공원으로 손색이 없음. 단 크기가 좀 작은 것이 흠이라면 흠일듯.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공짜주차 가능 올림픽 공원: 넓은 벌판에 펼쳐진 조경이 매우 잘된 공원. 봄에 가시면 서울 한가운데서 유채꽃밭을 보실수 있을꺼고요 이래저래 산책길도 잘되 있음. 가수들의 공연이나 이벤트들도 많고 경륜장도 같이 있음. 결혼사진찍는 커플들이 아주 많고 주말엔 사람이 바글바글됨.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승용차 3000원 석촌호수: 롯데월드와 붙어 있고 호수주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매직아일랜드에서 노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듯. 자하철 2호선 잠실역 공짜주차 가능 양재시민의 공원: 넓긴 한데 군데군데 보기 흉한 곳들이 많음. 밤이 되면 상당히 어두워져 으슥한 분위기가 연출됨. 239-1등 서울서 성남,분당 방면 차량이용 공짜주차 가능(요령이 필요함) (시민의 숲 주차장에 차를 세우시지 말고 좀더 성남쪽으로 가면 교육문화회관으로 들어가는 우회전로가 있는데 그곳에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있음. 윤봉길의사기념관에 세우시면됨.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시민의숲 바로 남쪽에 있으므로 바로 시민의숲에 들어갈수 있음.) 에술의 전당 뒷편: 공원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을듯. 겨울에 눈온 후에 거닐면 캡숑~ 좋음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날 역, 56번 좌석버스 공짜주차 가능(요령이 필요함) (예술의 전당 주차장에 세우시지 말고 예술에 전당에서 양재역쪽으로 100m정도 가다 보시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올라가시면서 적당히 주차하시면됨) 양재천 산책로: 양재천 양쪽 둑을 따라 나있는 산책로. 봄에 가면 개나리로 덮힌 길을 거닐수 있음. 그냥 한적히 거닐기에 좋은 곳. 자하철 3호선의 도곡, 대치역, 87-1번, 83-1, 78-1, 11, 17, 16번 공짜주차 가능 탑골공원: 창경원(궁?)과 같이 있고 가끔 시위도 열리지만 서울대병원 정문부터 종로까지 걸어오면서 이야기 하기 좋음.(반대방향으로 걸어도 무방함) 특별히 경치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볼것(?)이 많음 참고로 동성에 관심이 없으신 남성분들은 게이조심해야함 지하철 1,3호선 종로3가역 공짜주차 가능 도산공원: 압구정동에서 가까움. 압구정동에서 식사를 하거나 도산공원주위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를 한후에 걷기 딱 좋음. 약간 어두침침하지만 분위기 있는 조명이 잘 어울림. 안창호선생님 동상을 보며 숙연한(?) 분위기를 잡아 보는 것도 좋을 듯. 239-1번 시내버스 공짜주차 가능 서울대 공원: 여긴 제 마음대로 이름을 붙였음. 서울대생들은 버들골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주말에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많음.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펴고 앉아서 시간보내기 좋음. 과천의 서울대공원과 헷갈리지 마시길. 자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마을버스 운행 공짜주차가능(수위아저씨를 잘 구슬려야함) 서울 밖에는.. 일산 호수공원: 넓은 지역에 호수와 뭍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음. 맑은 날 가면 참 잘왔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듬. 자전거를 탈 수 있음. 공짜주차 가능 분당 중앙공원: 작은 호수를 가운데 위치시키고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어놨음. 한쪽에 작은 산을 이용한 등산로도 있음. 배드민턴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음. 거닐다가 지치면 앉아서 쉴곳도 잘 마련되 있음. 909, 1005, 1005-1, 2002번 좌석버스(서울서 출발할때) 공짜주차 가능 아침고요 수목원: "편지"라는 영화에 나왔다고 함 여긴 실제 안 가봐서 잘 모르지만 "편지"에서 봤을 땐 상당히 보기 좋은 꽃길이 었음.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빙~ 둘러 있는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가지고 있음. 입구 반대편에는 작은 공터도 있음. 자전거를 빌려 탈수 있음. 조정경기장의 물이 좀 더러움. 승용차 3000원 산정호수: 호수의정취는 중국의 계림을 생각나게 하지만 :p 주변 시절과 여건이 상당히 아님. 그냥 호수주위를 산책할 수 있음. 연인보트도 빌려줌. 주차비와 입장료 받음. 등등이 있을거 같네요.. 좀더 넓혀 살펴보거나 등잔 및(서울내)도 잘 살펴보면 또 많이 있을듯한데.. 아시는 정보는 공유하면 좋을 듯하네요 ^^; 그리고 http://www.obguide.com/에 가보시면 주말나들이 라는 코너가 있는데 참고하실수 있을듯.. 마지막으로 나들이 후에는 꼭 자기 쓰레기는 챙겨서 오시길.. 시간있으시면 남들이 버린 쓰레기도 주워서 오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