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Carl (마법사 ) 날 짜 (Date): 1998년 5월 8일 금요일 오전 08시 34분 29초 제 목(Title): Re: [1박2일] 정도로 갈만한곳은?? 음... 산정호수라.... 저는 거기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이죠.. 왜냐하면 뼈아푼... (정말로 뼈가 아팠던 ) 기억이 있던 곳입니다. 고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암튼 학교에서 간 극기 훈련때... 남들이 우스게 소리로 얘기하는 '사서 고생한다'를 정말 사서 고생한곳입니다. 빰빠라에.. 뜨거운 자갈밭 맨발로 뜀뛰기... 한밤중에 갑자기 깨우더니 발로 막때리면서 대가리 시멘트에 밖기.. 한 7 문단 정도 되는 글을 매일 아침마다 주면서 외우라고 시키고 못외우면 밥안주던 기억... 어떤 쉐이가 화장실에 XX 교관이랑 YY 여선생이랑 응야.. 응야.. 했다고 낙서해서... 한밤중에 맨발로 토끼뜀뛰고 좌로 우로 구루던 생각 등등... 정말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죠... 하지만 그립군요.. 그때 그 친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