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jblee (수퍼스칼라) 날 짜 (Date): 1994년08월17일(수) 19시14분31초 KDT 제 목(Title): [씨네하우스] 노보코 씨네하우스 건너편 주택가(도산공원 쪽)의 3층 건물에 있다.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로 부잣집 딸들이 좋아할 곳이다. 호텔 커피숍과 남의 집 2층 거실에 온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커피 한잔에 살인적인 4000원~ 내가 갔을 때는 한 쪽 테이블에 강부자와 김자옥이 앉아있었다. 강부자는 포주라서 그런지 탐욕스럽게 보였다. 김자옥은 아직도 이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