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martin (Purple Sun�H) 날 짜 (Date): 1994년08월03일(수) 14시09분07초 KDT 제 목(Title): [광하문' 사간동 밥집 광하문에 보며는 한국일보사 건너편에 불란서 문화원이 있다. 고옆에 보며는 전통찻집하고 밥집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한 40대 중반쯤 되시는 아주머니께서 혼자 하시는 집. 아주깔끔하고 메뉴도 3가지 (붕어국 고기덥밥 등등 메뉴는 3가지로 고정인데 가끔 바뀐다) 음식하시면서 항상 말을 � 붙이시는데 너무 재미있다. 밥값은 3500원..... 무엇보다도 반찬이 푸짐하고 집에서 먹는것같은 기분 밥은 얼마든지 더주시고 반찬도 물론... 주의! 밥을 남기면 설겆이를 하고 가야한다.. � 이건 장난이 아니다..정말 나도 한번 해본적이있다... 그리고 아주머니가 초컬릿을 아주 좋아하신다...ABC초컬릿 한봉지면 가끔 맥주도 주신다...:) 중앙박물관 갔다가 시간있으면 들려보시라.. StoneK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