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memphis (sihpmem) 날 짜 (Date): 1997년08월20일(수) 18시20분00초 ROK 제 목(Title): 칠리... 좋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일단 종업원들의 촌스런 유니폼이 눈에 띄었다. 안내를 받으며 홀안에 들어서며 몹시 소란스런 분위기가 다소 의외여서 요리조리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주로 부모와 함께온 초,중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멋진 연인 한 쌍 같은건 절대 눈에 띄지 않았다. 메뉴판을 펼쳐보니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식이 안보여서 그냥 좋아하는 또띠아를 시켰다. 콜라를 다빨고 리필해서 반쯤 먹었더니 음식이 나왔다. 손님의 인내심을 길러주는 식당측의 배려에 감동해서 엉엉 울고 말았다. 음식맛은.. 티지아이나 씨즐러것보다 못했다. 천천히 먹으면서 오래있다 나오고 싶었지만 워낙 시끄러운데다 눈요기감도 없고 또 에어컨이 고장났는지 무지 더워서 후다닥 나와버렸다. 음식값은 무지 쌌다. 스테이크도 안먹고 샐러드랑 또띠아만 먹었는데도 3만원이 넘게 나왔다. 아참. 콜라도 두잔 시켰었지. 역시 패밀리 레스토랑은 갈데가 못된다. 똘또리님 잘 생각하셨어요. 암튼 이렇게 좋은곳이 잠실에 생겨서 기뻤다. 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mf 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mmf 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ffm {m+f+}+{m+f+}+{m+f+}+{m+f+}+{m+f+}+{m+f+}+{m+f+}+{m+f+}+{m+f+}+{m+f+}+{m+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