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swimgirl (수영소녀) 날 짜 (Date): 1996년09월23일(월) 14시28분11초 KDT 제 목(Title): 설악산 근처에서.. 저는 설악산에 한 20번은 갔다왔어요. 왜냐!!설악산에 아는 친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별장이 있는건 더더욱 아니고.. 엄마랑 아빠가 다른 데보다도 설악산에서 휴가를 보내시는걸 제일 좋아하셔서..^_^ 물론 어릴때는 해수욕장이 더 좋아서 설악산이 싫었지만 이젠 하도 많이가서 편해요.그리고 설악산과 동해가 가까워서 좋구요. 어렸을 때는 설악동에서 케이블카타고 권금성에 올라가고 비선대도 가고 폭포도 가고 그랬죠.. 지난 여름에도 설악산에 갔는데 그때는 알프스콘도에서 백담사랑 12선녀탕에 갔다가 대청봉에 올라갔었죠.백담사 계곡이 아주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근데 백담사까지 올라가는 버스가 5시인가 6시에 끊어져서 낮에 가야되지요. 그리고 간성이라는 작은 도시를 통해서 해수욕장에도 갔는데 간성시장의 김밥도 아주 맛있읍니다.혹시 간성을 지나가시게 되면 시장에 들러서 김밥을 사가지고 해수욕장에 가서 배고플때 먹으면 맛있죠. 저희 식구들은 매년 간성시장의 김밥을 먹는 편이죠. 저는 설악동쪽 보다는 알프스콘도를 중심으로 백담사,12선녀탕이 있는 쪽이 더 좋더라구요.더 깨끗한 것 같고 조용한것 같아서요. 백담사 밑에서 민박도 해 본적이 있는데 방이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가격도 2만원이었구요. 쓰다보니 별로 영양가없는 이야기만 써 놓은 것 같네요.^_^ 어쨌든 많은 도움은 아니더라도 약간이라도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