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Rapier (크레모아) 날 짜 (Date): 1996년08월18일(일) 11시45분28초 KDT 제 목(Title): [여담] 바닷가재. 난 바닷가재를 먹은일이 없다. 아니다. 아무리 돈이 튀어도 먹을 생각조차없다. 그 징그러운 생김새때문에.. 그냥 가재는 많이 먹어보았다. 라면에 넣고 먹으면 정말 맛있다. 하지만, 그 거대하고 시뻘건 가재를 보고 어찌 입맛이 날까... 어려서 보아온 [개구리 왕눈이]에 보면 무지개연못의 폭군 메기의 프락치로 가재가 나온다. 개구리왕 투투에게도 위협적인 존재다. 그때 이미지를 망쳤다. 또한 영화 에일리언에 나오는 그 괴물..빤질빤질한 머리통을 보고 있으면 가재생각밖에 나지 않는다. 약 5년전쯤에 읽었던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기사도 기억이 난다. 바닷가재 양식장에서는 반드시 한마리한마리를 독방(?)에 넣고 키운 다고.. 워낙 흉칙스런 동물이라서 두마리를 같이 넣어두면 한참뒤에는 한마리밖에 남지 않는다고 한다.(싸워서 이긴놈이..그 전리품을... 으아아아...!!) -=-=-=-=-=-=-=-=-=-=-=-=-=-=-=-= 가재 좋으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죄송합니다. 400회째 포스팅을 밥맛없는 이야기로 장식했군요..쩝,쩝,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