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MiMi (지니~~) 날 짜 (Date): 1996년07월09일(화) 22시19분59초 KDT 제 목(Title): 조용한 바다가 좋은 곳 정동진~~~ 제가.. 2일을 내서..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정동진은.. 뭐~~ 많은 분들이 자알~~알고 계시겠지만.. :) 강릉에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구요 바다바로 옆에 역이 있죠.. 아주 아름다운 곳이예요~~ !!! 일단은 강릉에서 비둘기호를 타구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비둘기호를 탈때 방향을 기차역으로 타시면 리얼하게 바다를 보실 수 있음) 적당한 크기의 소나무가 한 그루 있구요, 내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주 좋아요~~ ^____________^ 글구는 숙박은 거의가 민박이구요, 저는 모래시계 민박집에서 묵었읍니다. 다른 것은 다 좋은데(방이 깨끗하구 보일러 시설과 취사할 수 있는 공간, 따뜻한 물 바다와 아주 가깝다) 결정적으로.. 화장실이.. 푸세식(?) 입니다.. 쩝~~ 그리구요, 회집은.. 조금 걸어가서 있는 마을로 들어가셔야 하는데여 거기까지 가는데는 사람도 별루 없구 조용하며, 공기 아주 좋은 곳을 통과합니다.. (특히 밤에 이용하시면 근사한 산책로(연인일 경우에는 더 좋을 듯~~)임) 회값은 광어가 중짜리가 4만원이구요 그걸루 매운탕도 끓여 줍니다.. 뭐~~ 회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시내버스를 타는 곳에 위치한.. 이름없지만 파란 색 문으로 되어 있는 식당(이름이 없음)에 가서 감자밥과 감자적, 된장찌게와 아주머니의 따뜻한 미소를 맛보시는 것도 좋죠~~ (강원도 가정식 그대로인듯~~) 저는 시간이 된다면.. 다음에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조용하고 역시나 서울을 벗어난 느낌을 확실히 주는 그 곳이 아주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리고 바다도 아주 깨끗하구요, 파도가 큰 것이 흠이 될까..?:) 가시기 전에 민박집을 예약 해 놓구 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같구요, (저는 전화로 예약 했거든요) 바다를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기차시간을 맞추시는 것도 좋습니다. (글구 바다뿐 아니라, 다른 곳을 많이 경유하기때문에 산과 그 풍경도 좋죠~~) 저 같으면 밤차를 타는 것은 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뭘 봤었는지 기억이 없거든요. 후후후 그러면... 좋은 바다 구경하러 떠나보시죠~~~ ^ ~ ^ . . * genie~~ O;-) ekoo@ewhahp3.ewha.ac.kr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