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hooney (카잔차키스) 날 짜 (Date): 1996년04월02일(화) 22시38분02초 KST 제 목(Title): [Re] 까페 전인권. 위에 머라여 님께서 약간의 설명을 해 주셨으나, 자세히 설명하시지는 않은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아, 제가 거기를 갔었던 때는 몇 달 전의 일이라, 현재는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죠. 그치만, 아직도 예전과 같이 머리카락을 치렁치렁하게 기르고 있는 전인권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 위치는 아실 것 같꾸요... 크기는 약 25 평 정도되는 지하의 골방같은 까페인데... 장식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고 왼쪽 중앙에 스태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좌석은 좁은 편이고, 밴취처럼 긴 의자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끼리 잘 어울릴 수 있게 만든 분위기였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맥주 한병이면 되죠. 가격은 약 4000원 정도, 새우깡도 공짜로 줍니다. 두번 주는 지는 모르구요.. 공연의 질은 공연자의 그날 기분에 따라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슈퍼밴드의 ... 음.. 누구더라.. 서울예전 교수하는 사람두 와서 기타도 쳐 주고 합니다. 재수만 좋으면 정말 괜찮은 공연을 구경할 수 있지요. 가서 주의할 점은..... 좀 쑥스럽다구 해서 뒷자리에 앉지 마시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맨 앞자리로 가십시오. 물론 전인권의 침으로 머리를 감을 수도 있습니다만(경험담), 감동이 밀려온답니다. 전인권의 그 일그러진 얼굴과 누런 이빨도 볼수 있구요.. 머, 이상하게도 듣기싫은 세미나처럼 중간부터 자리가 차니, 빨리 가서 죽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주차는 그 앞에서 할 수 있을 거구요... 한 8 시 넘어서 시작하구.. 끝나는 시간은 그들 맘입니다. 대충 한 10 시정도??... 연인과 같이 가 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카잔차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