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moonite (Moonite) 날 짜 (Date): 1996년03월16일(토) 08시35분23초 KST 제 목(Title): 까르네 스테이션 어제 까르네스테이션을 다녀왔는데요, 알래스카 킹크랩 무한제공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요, 크랩은 오래 냉장을 해두 었는지 차디찬데가 살이 뻣뻣하고 냄새마저 나더군요. 원래 갓 스팀한 뜨거운걸 녹인 버터에 찍어먹는 맛 아닌가요? 꽃등심은 그런데로 맛이 괸찮았지만, 칵테일은 칵테일인지 소프트 드링크인지 � 알수가 없고 와인도 좀 싸구려에다 와인 글래스가 아닌 물컵에 따라먹더군요. 저녁에 1시간 반제한에서 시간이 지나면 초과금액도 인당으로 30분단위로 물른다니 그만한 돈 들이면 먹는것외에도 분위기나 기분일텐데 제 개인적으론 그리 유쾌한 저녁식사는 아니었어요. 먹으면서 얘기좀 하다보니 디저트도 못먹고 시간이 가버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