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missile (한두세네명) 날 짜 (Date): 1996년02월28일(수) 11시09분30초 KST 제 목(Title): 까르네 스테이션.. 한 2 주전에 친구랑 같다 왔어요. 들어가서 받은 첫 인상은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고기집(?) 답지 않게 냄새가 거의 나지 않더군요. 근데 한사람당 2 만 ? 를 내고 먹었는데 고기이외에 야채, 과일 등이 별로 신선하지 못했고 와인도 싸구려 같더 군요. 문제는 먹었던 고기인데 같이 간 여자 친구의 주장으로는 수입 쇠고기 같다고 하더군요. 수입 쇠고기 특유의 냄새가 난다나 ???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확인할 길도 없고... 전부 다 수입은 아니지만 일정 비율 수입 쇠고기를 섞어 놓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사실 그 정도 돈 내고 한우를 마음껏 멀을 수 잇다는 것이 좀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 .. 뭐 대충 그랬습니다. 그래서 1 시간 30 분 정도 시간을 주던데 30 분만에 나왔습니다. 식사 중에 파인 애플 쥬스를 먹었는데 물 90 % 쥬스 10 % 이더군요. 콜라도 싱겁고. 전복 죽이라고 가져 왔더니 이건 영 아니더라구요. 먹고 나올때 차리리 이돈 가지고 고급 한식집에 가셔 조금이지만 맛있게 먹었더라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 음식을 맛으로 승부 하시는 분들은 가시면 후회 하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