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PHALANX (kwon.h.m) 날 짜 (Date): 1996년01월04일(목) 18시44분50초 KST 제 목(Title): 플래닛 헐리우드..(보충) 먼저..[헐리우드]가 맞나요 [허리우드]가 맞나요?... 어쨋거나..그 업소는 위생점검에서 걸린것은 물론이고, 매상이 개점초기에 하루 약 4,000만원에 이르다가, 800만원대로 급락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았 습니다. 솔직히 맛도 형편없고, 특히 써비스가 엉망입 니다. 분위기는 무슨..어린이 놀이방같고요..옛날에 (지금은 망했는지 모르지만) 강남역에 있던 [투모로우 타이거]라는 음식점을 기억하면 적합할 겁니다. 음식이 름들, 칵테일들이 모두 영화/배우 이름이라서 거북하게 만들뿐더러, 재미있는건 봉사료가 계산서에 포함되어있 지가 않아서 더러 팁을 안주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봐 담당 웨이츄레스가 자꾸 먹는데 끼어들어 자기이름이 �きききざ箚� 인식시키는 겁니다..정말 기분 나쁘게 하 지요..맛없고, 분위기 나쁘고, 불친절하고...장사가 안되는건 당연한 일이고..그래서 문을 닫았다고 생각 합니다.(정식으로 폐업신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