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test (Sonia) 날 짜 (Date): 1995년12월30일(토) 05시09분41초 KST 제 목(Title): 파라오.. 파라오는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라고 느낍니다. 쓰잘데기없이 귀찮은 일도 없고.. 맘편히 맘대루 놀 수 있으니깐요. 더 없이 스트레스를 풀기에 적당한 곳이죠. 이번 크리스마스땐 너무 바가지를 씌워서 실망스런 감두 있었지만.. 나름대루 즐겁게 해주려고 애를 많이 쓴거같더군요. 파라오는.. 어느날은 여탕이다가.. 또 어느날은 황인 남자들이 유난히 많고.. 그러다가.. 아무 기대(?)없이 가는 날엔.. 선남선녀들이 많을때도 있죠. 무엇보다.. 디제이가 참.. 선곡을 잘하지않나요? 그리구 위의 스테이지에서 출 수 있는 사람은 따루 있나요 모? 아래에서 노는 거 보다 훨씬 신나구 잼있어요. 비싼 양주까지마시면서 밍숭밍숭 놀기엔 좀 아깝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