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 날 짜 (Date): 1995년12월28일(목) 17시46분33초 KST 제 목(Title): [Re] 힐튼 파라오 분위기 좀... 한마디로 여탕입니다. 그리고, 스테이지보다 쫌 올라간데서 청바지에 배꼽티입고 람바다춤 춘답시고 서로 문대고 부비는 미친 여자도 있더군요. 춤이나 잘추면... 옷이나 잘 입었으면... 보는 사람 생각도 좀 해주지... 남자가 불쌍하던데... 마지못해 따라하는 것처럼 보였지요... 그 여자한테 갖다 대주는 것처럼... 으잉??? 뭘 갖다 대줄까???? 그래도 옷 잘 입은 여자도 있었습니다. 어깨 다 드러내놓고, 미니 스커트 입은 여 자도 있고... 몸에 꽉 끼는 옷입은 여자도 있고... 드레시하게 입은 여자도 있고 ... 각양각색이죠... 근데, 여자들은 참 이상해요... 남자랑 같이 오거나 여자 두세명정도만 오면 참 얌전한데, 떼거지로 오면, 스테이지에서 원 만들어놓구는 거의 미친듯이 흔들어 대니 말이죠... 춤이란 것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미친듯이 흔드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사람들은 기가 막히고, 스트레스만 더 받게 되던데... 좀...남 보기에도 좋고, 예쁘게 놀면 안되나 봐요... 아무튼, 여탕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