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jkyoon (Yoon, J.K.) 날 짜 (Date): 1995년12월19일(화) 08시52분31초 KST 제 목(Title): 부산의 물좋은 나이트 --> 발리 출장건으로 부산에 갔다가, 발리라는 데를 들렀다. 광안리에서 어슬렁 거리다, 낮에 시내에서 받은 웨이터 명함을 들고 꾸역꾸역 찾앆 갔는데 들어갈때부터 충격! 새벽 1시경에 나이트 들어갈라고 줄서기는 처음.. 게다가 안에서는 댄스 경연대회가!! 정말 물도 좋고 부킹시켜 주려는 웨이터(이진)의 노력이 눈물겨웠슴. 여러분, 부산 놀러가거든, 주저말고 가보세요. 참, 차가 없으면 약간 곤란하실 듯..그리고 제가 이진이라는 웨이터랑 말을 맞췄는데, 일전에 서울서 놀러왔던 사람이 소개해 줬다고 하면, 꼭 킹카 붙여준대요.. ============================================================================== Yoon, Jaekyeong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 -Forest Gump SsangYong Info & Comm Corp. e-mail: jkyoon@sensor.kaist.ac.kr, jkyoon@toody.sicc.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