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hooney (갱스부르그) 날 짜 (Date): 1995년12월18일(월) 15시26분48초 KST 제 목(Title): 성우에 대하여. 어제 성우에 갔다왔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열심히 꾸며 놓을 려구 했지만, 모든 눈을 제설기로 깔아 놓은 거라 질은 별로 였습니다. 초보자와 중급자의 리프트 대기 시간은 좀泳宕湧� 서 있는 줄의 길이로 보아 약 20 분 정도는 기다려야 탈 수 있을 것 같았고, 고급자들을 위한 곤돌라는 평상시에는 거의 대기 없이 탈 수 있었고, 피크때는 약 5 분 정도니 참을 만 하지요. 그렇지만, 정상에서 내려오는 코스가 약 3 개쯤 되는 것 같았는데, 현재 2 개는 열심히 눈을 뿌려대고 있고, 한 코스만 열고 있답니다. 그 코스도 아침에는 저녁에 뿌린 눈 덕택에 좀 탈만 하지만, 오후에는 눈이 모두 아래로 쓸려내려가 스케이트를 타게 되지요. 오전엔 스키, 오후엔 스케이트. 그리고, 돌아올때는 약 6 시간 정도 차 속에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