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miwoogi ("니 나") 날 짜 (Date): 1995년11월13일(월) 19시13분20초 KST 제 목(Title): 연인이랑 환상적인 파르페 먹고 싶은분... 키즈에 숙대생이 별루 없는 관계로.... 숙대앞의 말 그대로 GoodPlace가 소개된 바가 없는것 같기에.....올려봅니다.. 어딘가하면,숙대올라오는 입구... 즉..숙대를 올라가려구..하는 Y자 거꾸로 뒤집어 놓은 곳에서..왼쪽 바로 입구에.. interview라는 곳의 파르페는 ........ 그야말로 환상적이랍니다......흠.. 이렇게 말하니..좋은 장소가 아니라..마치 좋은(좀더..정확히는 푸짐한) 파르페얘기 같군요...헤헤..암튼..먹을게 푸짐하면.. 연인과의 대화도 즐거울것 아니겠어요...? 거기다가..거긴..장소도 아담하구..아기자기. 멋있답니다...하지만.가시거들랑.꼭 파르페를 드셔보세요..가격은..삼천원이에요.. 이제까지 보셨던..어떤 파르페보다도...맛좋구 양많구..예쁘구..그래요..만일에..양에 더욱 치중하구 싶으신분들은...인터뷰와 같은 건물..지하의 자전차 도둑이란곳을 가시면 거대한..실험용..메스 실런더(?)에 하나가득의 파르페를 드실수가 있답니다..근데..오백원 더 비싸요.. 참..그리고..연인이 아니라도 좋아요...제 친굴 한번 데려와서..먹여주었더니..요샌..지 친구들은 데불구...그거 먹으러..숙대앞까지 온다구 하더라구요.. 한번 와보세요....헤헤..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