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oodPlaces ] in KIDS 글 쓴 이(By): maverick ( 달바라기 �) 날 짜 (Date): 1995년10월15일(일) 01시56분11초 KST 제 목(Title): 근데 LIZA에서는 가짜 양주를.. 팔든데.. 전에 시바스리갈인가.. 아닌 다른거였나를 마셨는데.. 그거 가짜였어요. 한 세병인가를 마셨는데 처음에는 "이거 가짜아냐" 그러구.. 두번째는 "아무래도 가짜같지?" 그래서, 세병는 따지 말고 갖다 달라구 했었는데 병뚜껑이 안잠기는 모양만 있는거더라구요. 원래 술이 가짜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웨이터 아찌들은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병을 따주는게 예의자나요. 근데, 거기는 바로 보는 앞에서가 아니라 가지구 오면서 테이블 2~3미터쯤 앞에서 슬슬 따는 척을 하면서 가지구 오더군요. (형식은 비슷하게 갖췄죠?) ... 근데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 -------------------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 매버릭 아닌데요.. } 난 웃을래.. .|||||~~ .o0 ------------------- 최후의 승자만이 웃는게 아니라는걸 | | 보여주고 싶어.. ___ (o) (=) ___oOOo___________________ ................ 배시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