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sundew (*애기콩돌*) 날 짜 (Date): 1993년05월27일(목) 04시38분41초 KST 제 목(Title): 무제목이 희제목이라 ~~~~~~ 으흐흐. 오늘도 콩돌이는 어김없이... 터미날 앞에 앉아 있었던고야.. 히히~ 이제는 나의 몸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통신을 위해서징.. 암.. 그러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왜 딩가딩가여어어어 ~~~~ 우짜뜬 나는 어김없이 게시판의 New 를 체크한 다음에.. 히히.. 췌에링 룸으로 직행.. 우샤우샤 ~ 음.. 난 슬슬 도라댕기다가는.... 오잉? 처음보는 아이디당.... 어디서 왔을꼬? 오잉? 처음보는 호스트넹... 채팅방에서 디립따 헤메고 계신 초보자를 위해서 나는 정감이 어린 목소리로.... " 시간있으시면 저어기 어디 조용한데 가서 따끈따끈한 토크한잔 때리시면서.. " 두연이 잘한다 만세 !! 핫~핫~핫~ 음.. 그 분은 승락을 하셨고... 난 토크를 걸었는데... 오잉? 이거 머야 ! " 상대방의 Pager 가 꺼져있습니다.. " 잉잉잉.. 난 완조니 농락당한 기분이어써.. 히잉.. 미오미오미오미오할꼬야.. 엉엉엉.. 시로시로... 그치만 불굴의 의지로...... 결국은 토크에 성공.. 울랄랄라~~~ 정감어린 토크가 계속되는 가은데.... 오잉? 전산과 다과회 갔던 분들이 갑자기 우르르 몰려들어오시더니.. 그중 한분이 나의 등 뒤에 처억 서더니.... " 두연아. 짜장면 먹으러 로손가자... " (작자 주 : 로손Lawsons 은 24시간 편의점.. 체인점입니다. ) 음.. 갑자기 얼어붙는 시간들.... 댕굴댕굴댕구르르르르를... 난 그냥 아무 말 읍이 딩굴딩굴 구르기만 할뿐.... 그러나.. 나도 싸나이중의 싸나이(?) 인디... 대답을 해야지 모.. " 토크 10분만 더 하구요.. 헤헤 " 역시.. 상황에 대응하는 두연이의 놀라운 재치 ~! 그 와중에도 나의 손가락은 이성에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타이핑을 하고 있었던고야.. 우오옷~~~!! 놀라운 멀티 태스킹.. 역시 조물주의 전지전능하심을 다시한번 깨달을 뿐.... 인간의 한계는 무한하다는게 과연 거짓말이 아니어떤고야...우랄라 ~ 딩가둥가~~~ 이야기와 타이핑과 미소... 이 삼박자가 어우러진 두연이의 얼굴은.. 그야말로 내공이 초극강에 이른 온화한 얼굴이었고 목소리는 담담하기까지 했던고 이찌... 역시 CPU 는 썬듀가 최고야... 무공해 순식물성 알칼리 이온음료 ! 써언듀우 ~~~! 1. 달지 않아야 한다! 2. 물보다 흡수가 빨라야 한다. 3. 자매품: 썬듀 애플.... 할수읍지 모.. 먹는게 남는거구 남는게 장땡이고... 장땡보다는 삼팔광땡이 조은거니까... 가야만 해.. 난 갈꼬야.. 에잇에잇~! 거러서 궁동의 로손까지.. 밤바라밤밤 이리하여 나는 우리학교 옆에 있는 궁동으로 가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구.. 왜 그런고 이짜나... 인간수면제라고 불리우는 교수님들... 자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 밀려오는 감동에 눈을 뜰수 없어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면.. 네네 그렇습니다. 백번 지당하지요..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거 말야.... 하여간 난 로손으로 가서... 라아멩을 먹을라구 했는데... ***씨께서는 라면에 물을 넣지 않구 전자렌지에 라아면을 넣어서리... 5분을 더 기둘려야만 했던 슬프고도 비극적인 전설을..... 비극을 딛고 이러나아아아.. 다시시작.. 시작 하는거야아아아 ~~~~~~ 워우우우워어어어어 ~~~~ 우짜뜬.. 배부르게 먹구 나왔는데.... 음... 이거이 .. 도라갈라구 보니.. 좀 멀자나... 음. 기어서 과기대 까지.. 밤바라밤밤밤~~~~ 에잇에잇~! 낮은포복 실시.. 우라차차차 ~~~ 딩굴딩굴...댕굴댕굴..... 우여곡절끝에 과기대에 드러와서는 .... 발닦구 편안한... 골프공 하나 빠지지 않는 매트리스로 된 침대에서.. 편안하게 잤다는 얘기가 과기대에 전해져 내려옵니다.... ----------------------------------------------------------------SuperSundew 042-868-4598 과기대 기숙사 마동 21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