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글 쓴 이(By): sundew (*애기콩돌*)
날 짜 (Date): 1993년05월13일(목) 05시03분05초 KDT
제 목(Title): 인공지능 가로등!! 우오옷~~~!


가로등....

난 그날도 어김없이 키즈에 드러오구 시퍼떤고야....
그래서 친구 운사( lover 이 종혁 ) 과, 
머드의 나의 딱가리 daystar ( Ryong 최연만 ) 이랑 가치
2호관으로 갔는데...

우오옷~! 아니 이럴수가 !! 세상에 ! 누가! 누가 !
빠르다으 다섯을 전부다 엑스텀으로 바꾸어 노아떤고야...
으헝~ 나의 빠르다 다섯을 돌리도~ 물리도오오 ~~~

그리만.. 불러두 대답읍는 이름이 바루 빠르다.. 패스트 아니게써?

음.. 그치만 난 한번 써 보기루 해찌 모....
나는 천재야.. 크하하핫~! 난 쓸쑤가 이쓸꼬야. 그치그치 ?

그치만.. 으헝~ 어엄마아 ~ 왜 난 거기서 한텀을 띄울쑤가 읍는고야 !
다른 사람들은 잘만 쓰던데....

우오앙!! 열반는당!!

다행히 같이 갔던 두 녀석도 한텀을 못 띄우드라구.. 히히 ~
난 그런것들에 참 많은 위로를 받아찌비.. 히히 ~

우리는 밑의 전산과 이브룸으로 가기로 해찌....
날씨는 새벽 2시니까 언제나 그렇듯 깜깜하구...
쫍쫍...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는데......... 가는데......
내 친구는 밤눈이 좀 어두원나바... 난 잘만 보이던데..쫍쫍

우오옷~! 그 순간에 !!!
가로등이!  버언쩍!!!

하구 켜지는게 아니게써 ?

우와아 ~ 신이시여! 이게 왠 떡입니까 ?! 감사합니당!
역시 나는 영감이 잘 통하는거 가타...

요옹가아암~~~~~~~

우리는 슬슬 거러가서 그날밤 채링을 아주 머시께 하구 자따..

딩가딩가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