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system (영구~) 날 짜 (Date): 1993년05월08일(토) 17시43분52초 KST 제 목(Title): 왜 주거쓸까? 어느 화창한 오후였다. 슈퍼맨 아찌가 '파란하늘 날아서 자유롭게~~' 란 노래를 (변 **의 노래) 열씸히 불르면서 나라가구 이써따.. 앗 근데 이게 왠일~ 원더우먼 아씨가 어떤 외진 산의 돌바위 위에 대짜로 누워 있는게 아닌가~ 평소에두 몇개 안 걸치던 비키니까지 홀랑 다 벗구 거기다 이상한 소리까징 내면서 반쯤 뽕가 있는게 아닌가~ 이걸본 우리에 수퍼맨 아찌~ 기회다..... (음흉하다.헤헤) 그때 바로 우리에 용감 불쌍한 수퍼맨 아찌.. 바지를 벋어 재끼며 수직하강.. 바로 전투자세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게 왠일~ 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우리에 아찌는 경찰서로 기냥 연행되었다... 죄명 : 살인 !! 왜 그랬을까? 누굴 주겼따구~~ 그 이유는 다음날 아침 조간에 이렇게 나왔다나~~ "투명인간 x꾸멍이 찢어져 사망" 역시 수퍼맨 아찌 힘은 아라줘야해. :) 다 아시는 애기예요? 처음 오리는 글잉께 이해해주시와~요. -== o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