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Renoir (르놔르~) 날 짜 (Date): 1993년05월04일(화) 16시36분47초 KST 제 목(Title): <><><> 교수와 여대생 <><><> 야한가?? <><><> 교수와 여대생 <><><> 모 여자대학의 역사교수는, 수업중에 하는 야한 얘기로 유명했다. 이에 지치고, 싫증이 난 여대생들은, 그 교수가 한 번만 더 부적절하게 응큼한 얘기를 꺼내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퇴실하자는 계획을 세웠으나, 이 이야기를 등너머 들었던 한 학생이 교수에게 잘 보이려구, 그들의 계획을 일러 바쳤다. 다음날, 몇 분동안의 시사에 대한 토론 후, 교수는 갑자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아 참, 내가 듣기로는 요즘 빠리에 매춘부가 부족하다고 하더군. " 여대생들은 서로의 결심이 선 얼굴들을 쳐다보다가, 한꺼번에 모두 일어나 강의실을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교수는 그들을 쫓아 나가며, 악의 없는 얼굴로 소리쳐 말했다. " 제군들, 다들 지금 어디가는 건가? 파리행 비행기는 오늘 저녁까진 없다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