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쓴 이(By): sangrok (신 진 호) 날 짜 (Date): 1993년04월30일(금) 02시57분36초 KST 제 목(Title): 흠..이거 여기 쓸 글은 아닌데..쩝... 본인 신진호는 시인 신진호님의 시를 좀 개작하오니.. 신진호님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단지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저의 시를 억지로라도 굉장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라옵니다.. 그리구, 좋은 시 많이 창작 및 개작하겠나이다.. 친구가 뒷간에 갔을때 2 친구는 아직 오지 않는다.. 뒷간에 간다구 해 놓구선.. 나는 그 사이 또 참지 못해 술 한잔 더 확 비우고, 울음을 토한다. 친구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나는 애꿎은 술만 먹는다.. 드디어,, 뒷간에서 온 친구는, 나의 모습을 보더니, "미안...오래 기다렸지?....... 참..너...얼굴이 왜그래?.. 울었구나.야... 괜찮아... 너 술 값 없는 줄 다 안다.. 걱정 마!..내가 낼테니...짜식 내가 뒷간에 오래 있은 이유는, 설사 때문이었어......으..........." 난 그 순간 참 친구 하나는 잘 뒀구나 하고는, "너 똥 다 쌌니?" 늘� 푸른 상록 올림 니나노~~ 낄끼루~~~~~~~~~ 건강하세요~~~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