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wonder (원더) 날 짜 (Date): 1993년04월15일(목) 22시36분17초 KST 제 목(Title): 하나회의 비밀(Top Secret) 요즘 군부대내의 하나회 회원의 명단공개로 떠들석한 마당에 하나회의 비밀에대해 알아보려합니다. 하나회.. 과거 5,6공시절 출세의 지름길을달릴수 있는 통로였죠. " 여기에 회원자격은 엄격히 제한된다. 정밀한 신체검사후 (입영때의 신검과는 별개임) 자격을 정하는데.. 그기준은 XX가 하나이어야한다. 즉 거기 회원 둘이 모여야 쌍방울표가 된다는것이다. 그것이 하나라서 군내부에서 남자구실을 제대로 못하였기때문에 단합을 통해서 힘을 과시하게 된것이다. 그러다보니 우연히 지역적인 편중이 생긴것일뿐이다. 새정부가 출범한후 하나회를 없애기위해 요즘 신검장에서는 하나인지 여부를 자세히 조사한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하나회의 변형인 "세개회" 설립이 추진중이라는 후문도있다. 이전에 하나회회원들은 하나를 너무좋아했다. 권부의 첫째에 앉았던 전모, 노모씨를 비롯하여.. 그 회원이 선거에 출마하면 기호는 무조건 하나이다. 그리고 회원 이모씨가 전매청사장으로 취임하여 "하나로"담배가나왔고. 김모장군이 예편하여 "하나은행"을 설립한것이다. 요즘 하나회는 사라지고있지만 민자당 당기에 그려있는 커다란원 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새삼 느껴진다. " :) 위이야기는 특정사실과 상관 없음. 포스텍 "세개회" 추진본부에서 원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