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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undew (*애기두부*)
날 짜 (Date): 1993년04월15일(목) 02시44분02초 KST
제 목(Title): 채링룸에서.....

채링룸에서 이찌이찌.. 마랴마랴...

드러오자마자 조금이따가 .. 아니면 금방 나가는 사람들 이짜나...

시계붕알가치 와따리가따리 하는 사람들 마랴마랴...

왜 그러는지 아라 ?

모르지 모르지 ?

난 답을 찾는 비결을 알구 이써.. 왜냐구 ? 우히히..

난 애기붕알이니까.. 심심상인에 염화시중이라 ~~

색골은 천하지대본이니 무협지보다도 재미있는 천하지 !

히히. 답을 알구시픈가바.. 헤헤







할일이 읍응께로....
갠히 시선을 끄러볼라구....   ( 우와아. 디리 할짓 읍넹.. )
탱글탱글한 신선한 사람이라는걸 가르쳐줄라구....
( 애기붕알은 보통 탱글탱글함니당 )

애기두부 꽁도리 소년, 이 두연임니당.. 이번에 공장 확장으로 더욱더 알차고
신선한 제품이 된 애기두부.. 그러나. 방부제는 많이 넣어서 마시 간 애기두부임니당
방부제를 먹꾸자란 우리드레 애기두부! 커저랏! 세져랏! 얍~!얍~!얍~!
*쓰윽쓰윽* 커지고 세지기 위해서는 갈고 다까야 하는게 인는데.. 비밀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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