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undew (애기두부~) 날 짜 (Date): 1993년03월24일(수) 04시01분03초 KST 제 목(Title): 디리우낀 커피광고.... 핫~핫~핫~ 왜 그런 선전 있잖아요... 유 호정인가 하는 탤런트 나와서 커피.. 맥심인가 광고하는거... 김승기씨의 "햄(HAM)" 이라는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면서... 따르릉 전화벨이 울리고 유호정이 전화벨이 울리니까 " 바아부" 하면서 코드를 뽑잖아요 그리고 난 뒤의 대사... "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 라고 하자나요.... 그런데 공윤에서 심의하다가 짤린 대사가 있대요 글쎄 ! "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 그리고 디비 잤습니다 딩가딩가 ~ " 으헤헤. 통쾌하당! 그치만 난 커피 그냥 먹는거 시러시러. 닝닝하자노 맛이.... 맛있게 커피 먹는 방법! 밤이 온다! 자고싶다! 거럴때.. 흐흐흐.. 커피를 먹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첨가물이 있죠 네... 닝닝한 커피는 미오미오밉단마랴... 커피에 쐬주 반스푼.. 물론 큰스푼으로... 그리고 고추가루 약간.... 그리고 난 뒤에 다시다를 넣습니다 먹고 난 뒤에 " 그래 바로 이마시야 " 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만...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크림과 설탕또는 꿀을 섞어 드시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려.. 딩굴딩굴 콩굴러가는 소리.... 음냐.. 오랜만에 참신해보넹... 신난당~~ 탱자탱자~~ 안녕하셔요 콩도리 소년 " 이 두연 " 이랍니다... 하나뿐인 내 아기~ 한번뿐인 이유식에는 콩가루로 만든 콩가루 이유밀을 멕이세요 튼튼해 집니당... 하긴 튼튼하구 힘 조은게 장땡이라는 옛 말두 이씀!! 자료제공 : (주식회사) 콩가루 이유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