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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Erotica (이 라리카)
날 짜 (Date): 1993년03월12일(금) 21시55분40초 KST
제 목(Title): 물건 크기 대회


많은 사람들이 알 것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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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 어떤 야구장에서 남자 물건 크기 대회가 열렸다.

첫번째 일본 대표가 나왔다.

홈플레이트를 밟고 외야를 향해 서자 그 물건이 투수 있는 곳까지 닿았다.

관중들: 짝~짝~짝~

두번째 미국대표.

홈에서 2루 있는 곳까지 닿았다.

관중들: 와~아~

세번째 주최국인 우간다 대표

홈에 떠억 서서 힘을 주자 점점 커지면서

투수 마운드를 넘어 2루 베이스를 넘어 외야 펜스까지 닿는 것이었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여자 관중들은 꺄~~악~~~ 하면서 팬티를 벗어 던지고...

우승이 확정되려는 찰나,

갑자기 외야 펜스가 무너지면서 뭔가 거대한 물체가 뚫고 들어왔다.

그 물체 앞에 뭐라고 종이 쪽지가 붙어 있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한국에서 용팔이가 물건만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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