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hannah (포비) 날 짜 (Date): 1993년02월26일(금) 14시44분39초 KST 제 목(Title): 나까모리...흐흐흐흐....���� 안녕 하세요...다시 포비에요... 미국인 사업가가 일본에 사업차 방문을 했다... 의례히 돈 좀 있는 놈이면 다가는 코스로 그 날밤 그는 긴자 거리를 찾았다.. 평소 섹스에 별 자신이 없는 그에게, 깔려있는 일본인 여인의 괴성은 그로 하여금 색다른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나까모리"라는 그녀의 괴성!!!!!!! 뜻도 모르지만 그는 어렴푸시 그것이 최고의 히열을 느꼈을 때 내는 소리, 다 시 말해 먼가 상당히 조은 것을 나타내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그 담날 먼가 뿌듯한 맘으로 일본인 사장을 만나 식사후 골프장으로 향했다. 그 날따라 깐깐하기만 하던 일본인 사장은 왠지 유쾌하기만 했고 드디어는 홀인원을 기록했다..(여기서 홀인원은 한번쳐서 그대루 구멍에 꼴인 시키는 골프 용어)... 이 때를 노칠새라..미국인 -데이빗- 은 의기양양해 하는 일본인 사장에게 "나까 모리" 하며 환호를.... "나까모리" "나까모리"!!!!!!!!!!!!!!!!!!!!!!!!!!!!!!!!!!!!!!!! 그런데 일본인 사장은 기뻐하기는 커녕 당황하는 얼굴로 반문하는 것이었다.. 아니 ,,,,,,,,,,,,, "틀린 구멍이라니?????????????? " PS: 여기서 나까모리란 필자의 임의 설정이므로 일본어 본뜻과는 전혀 무관 함을 알려드리면서 ..... PS2: 그러나 독자들이 원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관계를 맺어 드리겠읍니다..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귀염동이 ----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