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mrjung (#짧은 입마춤#) 날 짜 (Date): Thu Jan 21 08:21:57 KST 1993 제 목(Title): 푸히히히.. 이게 펀인가? 윈(?) or 맨(?)체스터 백작의 이야기.. -------- 누구한테 드른 이야긴데.. 정리가 될른지...--------- 윈or맨 (이야기 진행상 이후부터는 윈이라구 하게씀) 체스터 백작이 총을 만들었단다.. 그 총을 만들고 난 후... 그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이... 굉장히 많았대드라.. 그래서.. 그 죽은 사람들이 제대루 하늘나라에 가지 못하고... 저승과 이승 사이를 헤메구 있었단다.. 그 영혼들이.. 항상 윈체스터를 괴롭히며.. 자기의 죽음을 억울해 하였는데 그런 복수의 괴롭힘은... 윈체스터의 부인에게까지 뻐쳐따. 어느덧 세월이 흘러 (?) 윈체스터 백작은 도라가시고.. 부인만 나마따.. 부인만 혼자 있는데두... 귀신들이 부이늘 괴롭혔대.. 너무너무 괴로운 부인은 점을 봤다.. 그래뜨니... 그 영혼들이... 쉴 수 있는 커다란 방을 만들으라구 점쟁이가 그랬대 그래서.. 부인은 총을 만들고 남겨진 마아아아아는 돈을 가지고.. 방을 만드는데에 남은 여생을 보냈다... 방이 한개,,, 두개,,, 세개,,, 네개,,,, 다섯개,,,,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귀신들은 부인을 괴롭히러 왔다가... 그 방에서 쉬어가고.. 쉬어가고.. 부인은 이제 비가 오구.. 천둥이 우르릉 꽝꽝 치는 밤에두 편안하게 잘 수가 있엇다 그러치만 거기서 그치지 않코.. 계속.... 방을 늘려갔다.. 어느덧 세월이 또 흘렀고,, 부인도 주글때가 되었다.. 그리고 부이는 주글때가 되어서.. 주거따.. ----------------------------------------------------------- 아직도 부인이 만든 그 방은 있댄다... 거기가 관광지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단다 그리고... 아주 아주.... 괴상한 미로루... 남아있대드라. 그래서... 관광 나간 사람이... 안내원을 자알 따라가다가... 길을 잃어버리게 되믄 마악... 헤매다가.... 한 노파를 만난다.. 그 노파의 쭈글쭈글하고... 너무너무 무섭께 생긴 노파의 얼굴을 보구.. 놀라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는 비명과 함께.. 자기두 모르게.... 안내원 있는데로 돌아오지만... "으으윽...... 괴상망칙한 노파를 바써...." 이말만 마치고... 심장마비로 죽는댄다.. 미꺼나 말거나.. ------ 그럼 노파가 그 부이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