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polyman (동글이) 날 짜 (Date): 1995년10월19일(목) 18시54분23초 KST 제 목(Title): 관록의 선배... 오늘 랩세미나 시간의 얘기다... 세미나를 마치고 우리고수님 이번 주말에 학회가 있으니 준비 잘하고 가도록... 특히 석사과정학생은 발표가 처음이니 더욱더 잘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우리방 두명의 석사이년차 중에서 한명의 경우는 최악이다.. 왜냐하면 이는 요즈음 외국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잇는 에너지 환경분야이기때문이다 ... 특히 우리랑은 경쟁(?) 관계에 있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잘 오는 그런 일본의 그룹이 있다... 이사람같은 경우 이번학회에도 초청강연으로 오는데 우리 고수님 이를 말하면서 석사과정에게 겁을 준다.. 고수: ***가 이번에도 오니 너는 준비를 철저히 해라... 이사람은 워낙 열심인 사람이어서 관심있는거는 체크해두었다가 꼭 알아보거는... 학생: 저도 그럴거를 대비해서 제목을 한글로 섰읍니다... 한글은 잘 못읽을테니깐요... 고수: (말발이라면 딸리지 않는 우리고수 한참을 멍하니있다가... 한방의 위력이 컷나부다...) 그래.. 그럼 내가 직접 말을 해주어야겠네... 가서 많이좀 물어봐 달라고... 학생: (순간 당황) 옆에 있는 선배: 넘 걱정하지마... 설사 직접옆에 와서 질문하면, 넌 그질문은 무시하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거야.. "무라야마의 망언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십니까?" 혹은 "한일 합방이 과연 합법적입니까?" 모두다 실소... |